기사 (1,3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지역 희귀․특산식물 보존원 만든다 제주지역 희귀․특산식물 보존원 만든다 제주도에 자라는 다양한 희귀․특산식물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종 보존원이 한라수목원에 만들어진다.26일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연구소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국비 13억4천만원을 포함한 총 27억을 투입, 제주지역 희귀·특산식물에 대한 연구 및 전시·보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17천여㎡ 규모의 식물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연구소는 이를 위해 올해 친환경현장 | 고현준 기자 | 2012-09-26 10:55 "절물휴양림 변신에 변신 거듭" "절물휴양림 변신에 변신 거듭" 절물생태관리사무소(소장 이창흡)은 휴양림, 노루생태관찰원, 한라생태숲 숫모르길을 연결하는 생태숲길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휴양림은 탐방객들이 생태숲내 자연 그대로의 숲을 탐방하고 숲속에서 쉬어 갈 수 있는 한라생태숲에서는 장생의 숲을 연결하는 숲길을 조성하고 있으며 오는 11월이면 공사를 마무리, 개통하게 된다.이번에 추진되고 있는 숲길은 한라 친환경현장 | 김태홍 기자 | 2012-09-24 14:38 일 안하는 공무원이 근평 1위라니.. 일 안하는 공무원이 근평 1위라니.. 인사철을 맞아 행정시 공무원들의 근평과 동태파악 보고 등 불만의 소리가 높다.행정시 일부 직원들의 전언에 따르면 "각 국.과.계별로 직원들을 감시하는(?) 직원들이 있어 이들은 윗사람의 비호를 받으며 일은 못하면서도 근평은 1위를 받는다"며 불만의 소리를 늘어놓고 있는 것.공무원들은 "빽없는 사람은 승진도 못하겠다"며 "짐을 싸던가 다른 곳으로 옮 데스크칼럼 | 고현준 기자 | 2012-09-19 11:15 반딧불이가 내 몸에 왔다 반딧불이가 내 몸에 왔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사라봉과 별도봉에는 사람들로 넘쳐난다.최근에는 올레길까지 생기면서 그 명성이 더 커지고 있다.지난 10여년, 갔다가 말다를 반복한 산책길이었지만 여름철마다 만나는 반가운 친구들이 있다.여름밤을 밝혀주는 아름다운 반딧불이다.흔히 개똥벌레로 불리우는 반딧불이는 한때 제주시내 여기저기에서 마음껏 볼수 있었던 존재지만 언제부터인가 시내에서는 이들 데스크칼럼 | 고현준 기자 | 2012-09-18 20:54 고장난 가로등 장기민원(?) 해결... 고장난 가로등 장기민원(?) 해결... 본지가 10일 보도한 '(데스크칼럼)고장난 가로등...배부른 공무원' 기사와 관련 제주시 송두식 건설교통국장이 "조천읍 직원들을 긴급투입, 이날 즉시 고장난 가로등을 모두 고치고 민원을 해결했다"고 본지에 알려왔다."이번에 민원해결이 늦어진 이유는 인터넷 민원으로 올려서 이를 빨리 확인 못한 이유도 있지만 볼라벤 등 제주시 지역 가로동 민원도 다 데스크칼럼 | 고현준 기자 | 2012-09-10 18:26 (강문칠 문화칼럼)두레박에 퍼 올린 꿈 (강문칠 문화칼럼)두레박에 퍼 올린 꿈 어린 시절, 동네 친구 집에는 우물이 있었다. 수도가 없는 시절이라 아침 일찍 또는 오후에는 밥을 지을 물을 동네 먼 밖에 까지 걸어가서 양동이를 지게에 지고 실어 날랐던 기억이 생생하다.밥을 해먹기 위한 물이지만 때로는 세수도 하고 식사 후에 그릇을 씻기 위해서 물을 사용할 때면 물이 아까워서(물이 부족하면 또 다시 길러 가야하기에) 아껴서 사용해야 했던 강문칠 문화칼럼 | 강문칠 기자 | 2012-09-10 17:31 고장난 가로등..배부른 공무원 고장난 가로등..배부른 공무원 가로등이 고장났다고 신고한지 11일이 지나도 해결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시민을 우습게 보는 제주시 건설과나 조천읍 건설계의 배부른 공무원, 철밥통 공무원과 업자를 고발하고자 한다.중산간지역인 선흘리는 밤이면 더욱 깜깜한 지역이다.가로등 하나가 주는 의미가 너무나 큰 곳.이곳에 사는 지인이 "태풍이 지나간 후 전화가 모두 고장났다"며 다급히 "대신 데스크칼럼 | 고현준 기자 | 2012-09-10 12: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