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한국 특허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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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한국 특허 시스템”
  • 제주환경일보
  • 승인 2011.04.0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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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특허청 홍보관 해외고객 ‘호응’




특허청이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한국 지식재산 서비스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한편, 한국특허상담 코너를 열어 해외 특허고객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허청은 6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제39회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한국특허청 홍보관을 운영, 전시회 참가자에게 우리나라 특허행정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는 1971년 창설된 이래 매년 6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발명 전시회이다.

특히 특허청은 이번 전시회에 한국의 우수한 전자정부 시스템인 특허넷(KIPOnet) 시스템을 쉽게 체험해 볼 수 있는 ‘특허넷 가상체험관’을 설치, 해외 참가자들이 특허 출원부터 등록까지 일련의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고 자신의 이름으로 된 가상 특허 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번 제네바 발명전에서 올해 개발된 특허청 공식 캐릭터 ‘키키’와 ‘포포’를 국제 무대에서 처음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1000여개 이상의 발명품이 출품, 전시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 스페인, 중국 등 16개국 특허청이 각국의 지식재산 제도 및 행정서비스를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하여 각국의 다양한 특허제도와 발명품들을 한자리에서 살펴 볼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출처=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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