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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포커스
“요일별 배출제, 잘 되고 있기는 하나..”(3)한 시민 “시민 못살게 만드는 정책이 성공한 정책이냐” 일침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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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7.12.01  10: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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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1일 현재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시행이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자화자찬’성격인 성과 부풀리기에만 급급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시행 하면서 일괄적으로 재활용품을 수거하더라도 그 양을 처리를 못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가 시행됐지만 지금도 클린하우스에는 혼합배출은 물론 수거도 ‘짬뽕’수거에 매진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

제주시는 지난 30일 고경실 시장이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가 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본지는 이날  클린하우스를 점검한 결과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가 시행되고 있는 게 맞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했다.

   
 

   
 

특히 목요일은 스티로폼과 비닐류 배출하는 요일이지만 월요일날 배출해야 하는 페트병과 온갖 쓰레기들이 배출되고 있었다.

따라서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가 과거로 회기 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제주시민사회는 “제주시공무원들이 쓰레기 정책에 집중시키면서 자생단체장들을 후려잡고(?), 장례식장에 가서는 조문은 안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감시하는 등 밤낮으로 설쳐대고 있는 모양새 ”라는 지적이다.

그러면서 “고 시장은 퇴임하면 제주시 보건소장도 공모하던데 환경관리사업소장직도 공모제로 전환시켜서 그 자리에 가서 일하도록 해야한다”며 “그래야 쓰레기 정책이 제대로 정착이 될 것”이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한다.

이어 “시민 불편만 가중시키는 배출제는 조만간 폐지돼야 할  것”이라면서 “결국 재활용품목 다양화와 수거 클린하우스 시설 확충, 재활용 수거능력 강화가 더욱 중요하다”는 여론이다.

이에 대해 한 시민은 “고경실 시장은 선진국 벤치마킹 다녀와서 뻔히 알면서도 시장임기 2년 동안 실적하나 남기려고 용을 쓰고 있는 모습"이라면서 “이런 것이 보여주기 위한 전시행정이 아니냐”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시민을 못살게 만드는 정책이 성공한 정책이냐”면서 “원희룡 도지사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와 현재 시행하고 있는 ‘대중교통체계 개편’도 실패하면서 내년 선거에서 처절하게 참패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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