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사업단, (재단)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 바이오융합센터 입주기업협의회(회장 김영선)는 추운 겨울이지만 2017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따뜻한 정성을 이웃과 나누고자 제주지역주민을 위한 ‘황칠김치 나눔 봉사’로 기획했다.
본 행사에는 황칠사업단, 제주TP의 연구원, 바이오융합센터에 입주한 향토기업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 참여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정성으로 황칠김치를 만들어 아라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황칠사업단은 ‘사랑의 황칠김치 나눔봉사’에 참여자들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하며, 황칠나무의 잎과 가지를 활용해 황칠가래떡(2종), 황칠생강조청, 황칠더치커피 및 황칠수육 등을 제공, 제주자원식물인 황칠나무의 유용성 및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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