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민원친절 남원읍 진한종 주무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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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원친절 남원읍 진한종 주무관 최우수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12.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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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친절분위기 확산과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12일 ‘민원친절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남원읍 진한종 주무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1차 심사 결과 선정된 9개부서 10건의 사례가 이날 발표됐으며, 최우상에 남원읍 진한종, 우수상에 안덕면 박성희, 남원읍 강우중 주무관 등 10건의 우수사례에 상장 및 시상금을 수여했다.

남원읍 진한종 주무관은 키 190cm, 몸무게 0.1t의 친절덩어리 ‘그 녀석’이라는 주제로 꽁트를 펼쳐 최우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번 발표대회는 공무원들이 그 동안 현장에서 겪었던 친절감동사례, 민원해결사례, 민원편의 시책분야를 공유하고 친절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민원친절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친절 분위기 확산과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민원친절 시책 발굴 등으로 고품격 공감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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