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중문동 올해 환경정비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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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 중문동 올해 환경정비 최우수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12.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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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018년 서귀포시 읍면동 환경정비 및 클린하우스 종합평가’결과 최우수부서로 안덕면(면장 이상헌), 중문동(동장 한인수)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수부서에는 남원읍(읍장 고철환)과 정방동(동장 현종시)이 선정됐으며, 장려부서로는 천지동(동장 홍운익)을 선정했다.

선정된 부서에 대해서는 상장수여와 함께 부상으로 20~1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종합평가는 환경정비와 클린하우스 종합평가 크게 2가지 항목에 대해 17개 읍․면․동이 추진한 사항을 서면ㆍ현장평가 했으며, 세부평가항목별로는 환경정비 분야는 △재활용 활성화 실적·가정용클린하우스 보급노력·불법투기 단속실적 등 5개 항목 평가기준을 설정했다.

클린하우스 분야는 △재활용요일별 배출홍보실적·분리배출 계도실적·클린하우스 업그레이드 실적 등 4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민간전문평가위원 2명을 위촉, 무작위로 불시에 17개 읍․면․동 주요도로변 및 클린하우스를 방문,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전읍면동에서는 깨끗한 서귀포시 조성 및 클린하우스 관리에 적극 노력하는 등 노고에 감사한다.”며, 내년에도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행정 추진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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