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직무대행 사무국장 양정심)은 10일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장애발생예방주간 및 인식개선 주간행사’로 2019년 문화예술·사랑나눔 행사를 복지관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제주복조리연예인봉사단 후원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나눔공연 및 장기자랑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장애인에게 유익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과 서로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장이 되었다.
제주복조리연예인봉사단(회장 윤세진)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문화예술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서로 돕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관장 직무대행 양정심 사무국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후원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의 복지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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