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 개관9주년 기념 ‘조수미 제주콘서트 : 마더 디어’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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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개관9주년 기념 ‘조수미 제주콘서트 : 마더 디어’공연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4.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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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는 개관9주년 기념 특별공연으로, ‘조수미 제주콘서트 : 마더’ 제주초청공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작년 제주아트센터 초청공연에서 십분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록과 함께 도민의 환호와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의 앵콜 공연 성격이다.

또한, 가정의 달 기획 컨셉트로 전국 투어공연이면서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을 위한 노래’라는 부재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프로그램은 엄마의 품처럼 편안하고 따뜻함을 채워줄 수 있는 음악들로 조수미가 직접 선곡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공연타이틀이기도 한 ‘마더 디어(Mother Dear)’는 폴란드 민요로 성악적 완성도가 높은 경쾌한 곡이다.

연주는 최영선의 지휘로 코리아솔로이츠오케스트라(대표 김차원)와 이탈리아 출신의 테너이자 기타리스트 페데리코 파치오티가 협연한다.

제주공연은 5월 2일 오후 7시 30분이며, R석 50,000원, A석 40,000원, B석 30,000원으로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입장권 구매는 오는 16일 오후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http://arts.jejusi.go.kr)에서 카드결재로 가능하다. 제주4.3유족, 노인, 다자녀가족(카드 소지자) 등은 50% 할인, 문화사랑회원 및 20인 이상 단체 등은 30% 할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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