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자본 유치에 총력을 다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이사장 변정일)는 지난 23일 제주도와 공동으로 중국에서 개최한 투자설명회에 참석, 중국자본의 제주투자유치에 애를 썼다는 전문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부동산 개발, 금융회사 등 3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JDC 변정일 이사장은 중국의 대표적인 매체인 인민일보, 북경일보 등5개 현지언론과 중국방문 목적을 설명하여 제주투자환경 등에 인터뷰를 진행하여 중국현지 언론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는 것.

변정일 이사장은 중신국안그룹에서 운영중인 중국 최대 리조트 복합단지인 천하제일성을 방문하여 동 그룹의 계열사 김영식부회장과 제주의 투자와 JDC가 지원하는 각종 인센티브를 소개했다.

중신국안그룹은 그 동안 제주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JDC의 신화역사공원에 대한 투자검토를 위해 11월중 제주를 방문하여 부지 답사 등 추가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에는 중국해외 송출 연속11년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여행사이자 저가 항공사를 운영중인 춘추항공여행사를 방문하여 향후 프로젝트와 관련된 관광객송출 및 직항노선 운영 및 상호 협력방안에 대하여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