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주중 교사 학생폭행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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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주중 교사 학생폭행 물의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1.09.30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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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주중학교 교사가 학생을 폭행,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학부모가 남주중학교 교사가 자식을 심하게 폭행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학생측은 지난 23일 교사가 수업중 마구 때려 잠시 의식을 잃을 정도였다며, 폭행 때문에 2-3일 학교에 가지 못할 정도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수업 중 떠들어서 교사가 뒷목을 때리자 학생이 욕설을 하자 때린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해당 교사로부터 경위서를 받는 등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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