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ㆍ포스트코로나대응특위, 코로나19 대응 전문가 토론회
상태바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ㆍ포스트코로나대응특위, 코로나19 대응 전문가 토론회
  • 김태홍
  • 승인 2020.11.02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지속가능발전연구회 대표 박호형의원(문화관광체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일도2동갑)과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 강성민의원(행정자치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은 '코로나 이후 지속가능한 제주 MICE산업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공동 토론회를 오는 3일 오후 2시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발표에는 '코로나 위기 대응을 위한 MICE산업 활성화 방안 : 제주PCO 기업을 중심으로'이란 주제로 제주융복합관광연구소 장정훈이사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강성민 의원을 좌장으로 김승배(제주도청 관광정책과 과장), 김종기 (제주인적자원위원회 팀장), 박수범 (피컨벡스 대표), 유영신 (누리 대표), 정종훈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실장), 조진훈 (제주컨벤션뷰로 팀장)이 참여하여 코로나 위기 대응을 위한 제주MICE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이다.

이 토론회를 기획·추진하고 있는 박호형ㆍ강성민 의원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MICE 유치실적이 2018년/2019년의 경우 유치 목표대비 실제 유치실적은 약 104% 달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2020년의 경우 8월 기준임에도 불구하고 23.4%(실적 55/목표 235)에 머무르고 있어 심각한 수준이다.”고 하면서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제주MICE 산업의 문제점, 그로 인한 대응방안들을 논의하기 위하여 전문가 토론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에는 박호형 의원을 대표로 해 부대표에 송영훈 의원, 그리고 강성민 의원, 박원철 의원, 송창권 의원, 임정은 의원, 조훈배 의원, 한영진 의원 이상 8명이 참여하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대응 특별위원회에는 강성민 의원을 위원장으로 해 부위원장에 고은실 의원, 그리고 박호형 의원, 송영훈 의원, 양병우 의원, 오대익 의원, 한영진 의원 이상 7명이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