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교육원, ‘행복한 미래를 여는 인성교육’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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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교육원, ‘행복한 미래를 여는 인성교육’운영
  • 김태홍
  • 승인 2022.02.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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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교육원(원장 송재우)은 ‘행복한 미래를 여는 인성교육’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원은 오는 9일 선정학교를 대상으로 알림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동시에 문의가 많은 리더십교육은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추가신청접수 공문을 별도로 발송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교육활동 정상화를 향한 기지개를 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 하에서 방역 및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1일 또는 1박 2일 형태의 다양한 학생 인성예절교육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 방침은 초등학교 인성예절교육 확대, 리더십교육 강화, 학사일정 및 접근성 불편 해소에 따른 편의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탐라예절교실 등이 있으며, 특색사업으로는 제주-서울 교육청 업무협약에 따른 학생 힐링 프로그램 교류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전통놀이(옛날운동회), 한복배례/다례, 너의어깨를 빌려줘(역지사지) 등이며 월별 특화 프로그램으로 4월에는 4·3평화·인권교육 5월에는 다(多)가치 생태·환경교육 등이며 리더십교육은 청소년 선거법, 학생회운영전략, 숲밧줄(매듭법) 등이다.

탐라교육원 관계자는“교육원은 학생들에게 알찬 교육을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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