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도 많은 탐방객 한라산 찾아 백록담 만수 즐기는 중..8일 오전 현장 사진 보니..
최근 제주도에 연일 뿌려댄 집중호우가 한라산 백록담을 가득 채워 만수를 이뤘다.
지난 3~5일 집중호우·강풍으로 제주도 각지에는 많은 피해가 생겼지만 8일 오전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탐방객이 한라산을 올라 한라산 만수를 즐겼다.
한 등산전문가는 “봄철 한라산 백록담에 이렇게 많은 물이 채워지는 현상을 매우 드문 일”이라며 백록담 만수를 환영했다.
기온은 낮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은 백록담의 8일 오전 11시경 현재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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