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바다의 별’,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www.aquaplanet.co.kr/대표이사 홍원기)가 30일부터 자연 부화한 아프리카 펭귄을 일반에 공개했다.
보육원에서 키워질 이 아기 아프리카펭귄은 지난 14일 자연부화에 성공한 개체로 건강상태는 아주 양호하며, 다른 펭귄으로부터 공격 받을 수 있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따로 아기펭귄 보육원에서 키워진다는 것.
아기 펭귄의 포육과정은 아쿠아리움에서는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되는 일로, 특수 인큐베이터가 보육원 역할을 하며, 아기펭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담 아쿠아리스트가 상시 대기할 예정이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새로 태어난 아기 펭귄을 기념하기 위해 아기 펭귄의 일자별 포육일지와 사진을 전시하고 아기 펭귄 이름 지어주기 이벤트를 지난 29일(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아기펭귄은 물개수조 앞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1월 5일(요일)부터 26일(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한편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서식지외 보전기관 지정 및 해양동물 전문구조치료기관지정 기념 20% 할인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 페이스북에 축하메시지를 남기고 할인 쿠폰을 받아 현장에 제시하면 즉석에서 20%할인된 가격으로 환상적인 바다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문의 : 064-780-0900 / 아쿠아플라넷 제주 홈페이지(www.aqua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