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도자 응급처치 안전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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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도자 응급처치 안전교육 진행
  • 고현준
  • 승인 2023.11.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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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남영미)는 지난 10일 제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심폐소생술(CPR)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종사하는 청소년상담사·지도사를 대상으로, 제주소방서직할 남·여성의용소방대(남성대장 문석반, 여성대장 변인순)의 협조하에 진행됐다.

 

효과적인 심폐소생술이 시행되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심장마비 환자의 생존율은 3배가량 높아진다. 여성가족부는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계기로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의 응급 상황 대응 능력을 키우도록 권유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구축 및 활성화, 상담, 교육, 위기청소년 지원, 자활, 연구 및 홍보사업 등의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청소년상담복지 전문기관이다. 만 9세~24세의 청소년, 부모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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