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자연재난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회장 유종인)는 지난 26일 용담다목적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실(1층)에서 제주시민 5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찾아가는 읍면동 2023년 제4회 기상·기후아카데미 및 현장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아카데미 강사로는 기상예보사인 유종인 제주도자연재난방재 연구원장이 ‘알아두면 폼나는 기상지식, 기후변화와 제주도 기상특성’이란 제목으로 강의에 나섰다.
이날 아카데미 강의 전에는 용머리해안 현장을 먼저 찾아 기후변화홍보관을 탐방하는 등 기후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들었으나, 용머리해안은 해수면 상승에 의한 출입통제로 들어가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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