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서귀포시 영상 시정뉴스, 새로운 변화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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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서귀포시 영상 시정뉴스, 새로운 변화에 주목하라
  • 제주환경일보
  • 승인 2013.03.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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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서귀포시 공보과 공보담당

송경아 서귀포시 공보과 공보담당
서귀포시 시정 영상뉴스가 큰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서귀포시 주간 시정뉴스는 서귀포시홈페이지(www.seogwipo.go.kr)를 통해 지난 2007년 5월 처음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그동안 매주 1회씩 평균 10여건 총 2,700여건의 시정 소식을 전하며 서귀포 시정알림이역할을 해 오고 있다.

 

 이 시정영상뉴스가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정뉴스에 서귀포리포터를 활용한 현장 취재 코너를 신설하여 운영에 들어간 것이다.

 

서귀포시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된 서귀포리포터들이 시정 현안이나 삶의 현장을 직접 취재하여 알려주는 것이 그 주된 내용이다.

 

그동안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와 귀농귀촌의 현장, 시외버스터미널 통합 등을 보도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서귀포리포터는 시민 중심, 현장중심의 시정홍보를 추진하기 위한 의지의 표출이다.

 

시정의 주인은 시민이다의 명제는 언제나 불변의 진리이다.

 

하지만 이 불변의 진리가 현실에서 100% 반영되고 있지는 않다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다.

 

시민이 시정의 주인으로 적극 참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서귀포리포터 그 소통을 위한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시정홍보는 시민과 행정이 소통하는 매개체이다.

 

시정홍보에는 소식지 발간, 시정가이드, 시정 광고, 영상 뉴스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 영상뉴스는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줄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서귀포시 주간 시정뉴스는 앞으로 시민중심의 뉴스, 현장중심의 정보로서 세인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무쪼록 「서귀포시 주간 시정뉴스」가 언제나 시민들 곁에서ꡐ시민이 주인 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ꡑ서귀포시를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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