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이사장(김진해)은 지난달 29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 도내 3개의 특수학교 장애학생들을 위한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발전기금으로 6,000천원을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도내 특수학교인 제주영지, 서귀포온성, 제주영송학교장은 장애학생에게 보조기기를 지원해 장애학생들이 복지증진과 재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제주도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은 2006년부터 5년에 걸쳐 저소득층 학생 급식 지원비로 19,000천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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