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은 자생단체 회원, 동직원, 주민들로부터 치약, 비누 등의 답례품과 의류, 신발 등 376점을 기증받아 아름다운가게와 행복나눔 푸드마켓으로 전달했다.
서홍동은 동 직원은 물론 자생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답례품과 자신은 사용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재사용 가능한 물품들을 기증받아 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기부함에 모아두었다가 매월 마지막 주에 물품을 필요로 하는 기관․시설로 전달하는 ‘사랑나눔 기부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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