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욱 JDC 이사장 국립국악원 방문 등 중앙절충 본격 행보
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은 지정 면세점 구매한도 상향을 위한 대중앙 절충 및 신화역사공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김한욱 이사장은 25일 국회를 방문, 국회의원 면담을 통해 면세한도는 현행 400불로 유지하되 구매 한도를 1,500불로 상향하는 제도개선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오후에는 국립국악원 원장과 신화역사공원 J 지구 내 국립국악원 유치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제주와 우리나라의 신화역사 개념을 도입해 당초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전통음악과 무용을 관장하는 국립예술기관인 국립국악원과의 업무 협의를 진행 중이다.
김 이사장은 향후에도 국내기업, 기관과 연계하여 제주와 우리나라 신화역사공원 조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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