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도감사위원회는 제주도청 7급 기능직 H 여성공무원이 공금을 횡령한 의혹이 포착돼 횡령 방법과 기간, 횡령 액수 등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 및 자체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공무원은 담당계장의 전산비밀번호로 사업기간을 올려 결재하는 방식으로 공금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주도는 일상경비 집행내역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직원의 회계집행 부적정성이 드러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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