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예비후보는 “세월호 침몰로 많은 우리 아이들과 국민들이 희생되거나 실종되었다”며 “모든 국민들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실종자들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국가적인 애도행렬에 동참하고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잠정 연기한다”며 “이번 사고로 희생된 모든 분들과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모든 실종자분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간절히 소망한다”며 “우리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반드시 볼 수 있다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기적을 기다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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