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식 후보, “ 보수단일후보 제주도교육감후보 추대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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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식 후보, “ 보수단일후보 제주도교육감후보 추대증 받아”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5.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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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식 제주교육감 후보는 5월 20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바른교육감 추대회의 보수후보로 추대증을 수여받았다.

양창식 교육감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 오늘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올바른교육감 추대 ‘보수단일후보 기자회견’에서 공식적으로 추대증을 받고 제주도교육감후보 보수단일후보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창식후보는 “지난 12일 1차 보수단일후보 선정에 이어 20일인 오늘도 5명의 보수단일후보가 선정되어 추대되었다. 전국적으로 10명의 시·도교육감 보수후보가 선정된 것이다.”고 기자회견의 사정을 밝히고 “오늘 추대된 보수단일 교육감후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공동공약으로 △교육환경개선 특별회계 설치 제안 △학교안전특별법 제정 제안 △혁신학교의 일반학교 전환 등을 마련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전국적인 보수단일후보의 공동보조를 맞춰나간다는 것을 확인했다.

 
양 후보는 “ 오늘 교육정책협약식 연설문을 통해 "2010년부터 무상급식이라는 포퓰리즘으로 국민을 현혹해 진보 교육감들이 대거 당선되면서부터 진환경무상급식, 혁신학교, 학생인권조례, 이념계기교육 등으로 하루도 바람잘 날이 없었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진보·좌파 교육을 끝장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교육감 자리를 정치적 출세수단으로 삼거나 변방의 교육경력을 앞세운 얼치기에게 맡겨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는 부분도 강조되었다고 밝혔다.

양 교육감후보는 “올바른교육감 추대회의의 상임대표인 이돈희 전 교육부 장관은 추대증 수여에 앞서 "여러 방식으로 단일화 노력을 했지만 성공적인 단일화를 이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면서 "단일화된 보수 후보를 알리고 이들이 다음 교육감을 맡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2일 이후 대한민국올바른교육감 추대전국회의 관계자들이 제주도를 찾아 전국보수단일후보에 대한 지지 기자회견 등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창식 교육감 후보는 지난 12일 ‘대한민국올바른교육감 추대전국회의’ 기자회견에서 보수단일후보 제주도교육감후보로 추대되었으며, 20일에 추대증을 수여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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