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원리 소공원 조상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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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원리 소공원 조상사업 마무리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09.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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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으로 300백만 원을 투자, 한경면 한원리 소공원 조성사업을 금년 8월 말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면지역에 한해서 추진되는 농어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은 농어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 문화ㆍ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ㆍ확충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완료된 소공원조성 사업은 한원리사무소 인근 공터(두모리 1439)에 탄성포장 산책로 370m, 족구장 1개소, 쉼터 2개소, 운동기구설치 5조 등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 향상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는 1991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경면 15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을 추진, 도로 50.3km, 마을회관 리모델링 14동, 돌담정비 2km, 배수로 12.5km, 소공원 및 체육공원 16개소 등에 총 사업비 134억 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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