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동장 고대익)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민희)는 지난 2일 동복지회관에서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추석맞이 우리 대표 음식인 송편 만들기를 통한 세계음식문화 체험행사를 가졌다.
부녀회에서는 지난 5월 결혼이주여성과 1:1 결연을 맺은 바 있으며, 정기적으로 결혼이주여성과 함께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배우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이들이 한국생활에 보다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주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