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께 '단풍 절정'
한라산 어리목 계곡 탐방로를 찾은 등산객들이 오색 단풍을 벗 삼아 산행을 하고 있다.
어리목 계곡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들고 있는 가을 풍경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학생들과 중국인 관광객들이 어리목계곡을 찾아 붉게 물들인 단풍나무를 보고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해마다 어리목탐방로 입구인 어리목계곡 목교에 자라고 있는 30년생 단풍나무가 빨간 옷을 입고 탐방객들을 반기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