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포럼C 한국사회 프리즘을 통해 본 제주의 미래 공개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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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C 한국사회 프리즘을 통해 본 제주의 미래 공개강좌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10.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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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C(공동대표 이유근, 최병모, 문정인, 고희범, 임문철)는 오는 22일부터 내년1월14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국사회 프리즘을 통해본 제주, 제주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획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제주포럼C가 계획중인 제주비전보고서, (가칭)‘제주다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되며, 민주주의, 기후변화와 환경, 동아시아 평화, 경제, 교육,복지 등 총5개 주제, 10강좌로 마련된다.

제주포럼C는 이번강좌를 통해 한국사회 분야별 의제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한편, 이외 과정을 통해 한국사회의 현주소에 위치해 있는 제주의 모습은 어떤지, 제주의 미래를 위한 전망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자리로 마련한다.

특히 이번 강좌를 통해 총론적인 제주의 위치와 미래 방향을 점검하고, 이후 제주의 비전과 관련한 각론별 강좌, 컨퍼런스 등을 지속적으로 펴나갈 계획이다.

주제별 강좌에는 민주주의와 시민주권이란 주제로 정연주 (前) KBS 사장, 이계안 (前) 민주당 국회의원 강좌가 있으며, 기후변화와 환경위기 주제로 윤순진 사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제종길 (前) 민주당 국회의원, 도시와 자영연구소 소장이 동아시아 평화공동체의 현재와 미래로 이종석 (前) 통일부 장관, 한반도 평화포럼 상임이사, 정세연 (前) 통일부 장관의 강좌가 실시된다.

그리고 한국경제의 미래란 주제로 김방희 경제 평론가, 박진도 충남발전연구원 원장 강좌와 복지국가의 기능성과 미래로 안긍문 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 최병모 법무법인얀재 대표변호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 참여방법은 오는20일까지 제주포럼C (070-8842-3190, 정은영 실장)으로 문의하면 되고, 강좌는 제주벤처마루 세미나실에서 열리게 되며, 참가비는 주제당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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