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안전사고 등 발생전무..무재해 15배수 달성기념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지점장 유춘호)은 지난 17∼18일 한라 수목원에서 2015년 무재해 15배수 달성을 축하하는 행사 및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점과 협력사 직원간 단합도 겸한 자리로서 항공운송 접객현장,공항계류장 및 조업사 작업 영역 등 제주공항 내의 대한항공 운송 업무 관련하여 한 건의 사고도 없이 항공기 안전 운항이 완벽하게 이루어 진 것을 축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항공 제주공항의 항공업무, 조업 등 업무관련 직원수가 6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에서 2000년부터 안전사고나 산업재해가 일체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15배수를 기록한 것은 매우 드믄 경우로 알려졌다.
제주여객서비스지점 유춘호 지점장은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항공기 안전 운항과 정시성 향상을 위해 '안전보안 사고 FREE YEAR 2016'을 모토로 무재해 16배수 달성을 통해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