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적자에 허덕이는 제주도 공영관광지의 적자해소를 위해 2015년 10월부터 제주발전연구원에 의뢰하여 추진 중이던 요금 현실화 연구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15년 10월 43,740천원을 투입하여 7개월간 진행된 용역으로, ’16년 3월 14일 중간보고회와 4월 중순 전문가 간담회를 거쳤으며, 최종보고회 이전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관광업계 등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오는 28일 제주발전연구원에서 용역보고서에 대해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니, 도내 사설관광지, 숙박업, 여행사 등 관광요금과 관련 있는 업계, 그리고 관심 있는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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