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는 2012년 8월부터 지역 인재 육성 사회 환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매달 도내 읍·면·동 단위 2지역을 선정, 그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DREAM장학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라산소주는 매년 제주도내 100여명의 중, 고교,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행사, 행복·희망·나눔 봉사단, 건전음주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웅 대표이사는 “한라산소주의 DREAM 장학금이 미래 지역 경제를 짊어질 어린 학생들의 꿈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제주 도민의 도움으로 성장한 향토기업으로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사회 환원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 대표이사는 “한라산소주는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상생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제주도민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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