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조기집행 미진부서 패널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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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조기집행 미진부서 패널티 적용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6.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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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13일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허법률 부시장이 주재, 현재까지의 조기집행 추진상황 및 상반기 마무리 추진계획에 대해 토론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회의 결과 이달 말까지 목표인 60%를 초과 달성키로 하고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 및 지출원인행위 확정, 시설비사업의 선급금 및 기성금 최대한 활용 등을 통해 조기집행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1일 1회 집행상황 점검 및 금번 추경반영사항에 대해 상반기중 최대한 집행토록 하고, 조기집행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 및 패널티를 강력히 적용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조기집행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오는 6월말까지 사업별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유종의 미를 걷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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