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건강증진의원(원장 구정서)은 8일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비만예방캠페인은 혈압측정, 체성분검사, 모세혈관검사, 폐활량측정 및 영양상담 등을 실시하여 현재 상태를 체크하여 개선해야할 생활 습관 및 운동요법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정서 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15년도 현재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제주도의 비만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며 “비만은 치료와 예방이 가능한 질환으로 평소 건강생활 실천과 운동요법을 통해 충분히 개선해 나갈 수 있으며 비만 개선을 통해 많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