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향토문화] 주민들의 생명수로 큰 역할.. 한림리 고도물(용천수) [향토문화] 주민들의 생명수로 큰 역할.. 한림리 고도물(용천수) 한림리 고도물(용천수) 위치 ; 한림1리 한림여중 서쪽시대 ; 미상(조선시대 추정)유형 ; 수리시설 한림1리 해변쪽 모살동네는 이 지대가 모두 해변 모래밭이었던 데서 연유된 지명들이다.이 모래밭 주변에는 고도물, 할망물, 지루개, 솔배기 등 샘들이 솟아 주민들에게 살기 좋은 조건을 제공했으나 지금은 개발에 밀려 매립돼 일부 샘들은 주민들의 말을 통해서만 존재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이 가운데 한림여중 서쪽길가에 위치한 [고도물]이 그나마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고도물은 한림여중 서쪽 길가에 있는 용천수이다. 고도물은 여러 가지 "제주의 원류를 찾아서.." |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2022-07-05 11:53 [향토문화] 1951년에 건립, 1991년까지 운영..옹포리 전분공장 [향토문화] 1951년에 건립, 1991년까지 운영..옹포리 전분공장 옹포리 전분공장 위치 ; 한림로564호에 있다.유형 ; 공장 건물시대 ; 대한민국 옹포리 전분공장은 1951년에 건립되어 1991년까지 운영되었다.원료인 고구마는 한림과 신창 등 인근 마을에서 수매를 했는데 부족하면 고산과 무릉, 모슬포에서도 구입을 했다. 생산된 전분은 부산 등 전국으로 판매돼 주로 당면으로 제조됐다.제주의 근대산업을 일으킨 원동력이자 견인차 역할을 한 곳으로 당시 시대상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건립당시 건축양식과 공장시설이 그대로 남아 있다. 공장 내부에 설치된 증기터빈 원동기(3대)는 50마력으로 영국산이다. "제주의 원류를 찾아서.." |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2022-07-04 11:17 [향토문화] 한자말로 ‘거월지(巨月池)’..상대리 걸월이못(봉천수연못) [향토문화] 한자말로 ‘거월지(巨月池)’..상대리 걸월이못(봉천수연못) 상대리 걸월이못(봉천수연못) 위치 ; 상대리 마을에서 평화로로 가는 중산간도로 중간 지점유형 ; 수리시설(연못)시대 ; 미상(조선시대 추정)습지의 면적 : 800㎡해발고도 : 255m 상대리와 금악리 경계인 속칭 걸월이 지경에 위치해 있어 걸월이못이라 부르고 있다. 도로변을 제외한 주변 지역은 철조망이 둘러져 있고 그 너머에는 농경지가 조성되어 경작되고 있다.못의 바닥은 대부분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어 유입된 물은 잘 빠지지 않게 되어 있다. 주요 습지식물을 보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추수식물이 우점하고 침수식물(沈水植物)의 분포는 빈약 "제주의 원류를 찾아서.." |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2022-07-03 07:21 [향토문화] 화강암을 상석으로 설치..금악리 포제단 [향토문화] 화강암을 상석으로 설치..금악리 포제단 금악리 포제단 위치 ; 한림읍 금악리 금오름 서남쪽 기슭의 경사가 완만한 곳. 속칭 제석동산(큰송이)유형 ; 민속신앙시대 ; 미상(조선시대 추정) 금악리에서는 본래 한새미라는 곳에 포제단이 있었는데 한동안 손보지 않고 있다가 1997년에 큰송이라는 곳으로 옮겨 새롭게 단장하였다. 마을 남동쪽으로 조금 가면 S-오일 주유소가 있고 그 맞은편 농로로 들어가서 약 400m 지점이다.입구에 '1997년 박승준 이장'이 기증했음을 나타낸 표석이 있다. '한림읍의 자랑거리'에 따르면 이 일대를 흔히 제석동산이라고 한다.오름 기슭의 경사가 완만 "제주의 원류를 찾아서.." |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2022-07-02 08: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