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속의 섬 우도 '해중전망대' 사업 수면위..환경파괴 섬 전락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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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속의 섬 우도 '해중전망대' 사업 수면위..환경파괴 섬 전락 우려”
  • 김태홍
  • 승인 2020.07.02 11:04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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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도이명박이있나보네 2020-07-03 01:28:59
자연 그대로 제발 놔두십시요 돈 좋아하는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개발사업들... 우도 주민들을 제발 괴롭히지마세요. 내 주머니 채우겠다고 우도를 병들게 했다가는 대대손손 원망의 원성으로 편안하지 않을겁니다. 4대강을 만든 이명박이 우도에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평범한 주민의 머리에서...이 사업과 관련된 사람들...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대로 2020-07-03 09:48:42
이대로 그렇게 놔두신다면 우도는 장차 더 큰 보물섬이 될겁니다. 바닷속에 물고기와 다이버는 외국여행에서 많이 봤잖아요. 우도를 여행하는 우리들에게는 눈앞에 펼쳐진 야생의 바다에서 해녀들이 직접 자맥질하는 모습을 쭈욱 보고 싶답니다. 우도를 찾는 목적은 인위적인 것들을 볼려는 것이 아닌 자연 그대로 느끼고 보고 싶어서입니당. 손대지 말아주세요. 제발!

제발 2020-07-03 11:45:00
제발 이러지 마세요.
누구를 위한 개발인지, 우도의 경쟁력은 우도다움을 지켜낼때 가능합니다!!
대체 왜 이러는겁니까????

김바다 2020-07-04 09:16:30
산호초, 해산물 다~ 사라집니다.
난개발 이제 고만!
조용한 우도가 좋았는데...
제주여행은 이제 고만하라는 하늘의 지시인가...
안타깝도다! !

우도여행자 2020-07-04 07:47:08
우도를 계속 찾았던건 우도의 자연을 즐기기위해서 였습니다. 요 몇년사이 건물들이 계속 생기고 있어 바다를 바라보려면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해중전망대라고???? 이제 우도에 갈 일이 없을 듯 합니다. 개발논리로 바라보는 업자들을 가까이 하는 공무원이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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