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립공원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우도 해양도립공원에 공원시설로 해중전망대를 추가하는 내용의 '우도 해양도립공원 공원계획 변경(안)'을 조건부로 의결했다.
이번 심의에서 위원들은 해중전망대에 대해 △안전성 △경제성 검토를 진행할 것을 조건으로 변경을 승인했다.
이 사업은 제주시 우도면 오봉리 882-1 전흘동포구 앞 공유수면 2000㎡ 면적에 해중전망대와 안내센터, 인도교, 수중공원, 계류장 등을 설치하는 설치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다.
하지만 우도주민들은 이 사업을 두고 찬반 논란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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