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 클라이밋 리얼리티 프로젝트 현장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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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 클라이밋 리얼리티 프로젝트 현장 분주
  • 김태홍
  • 승인 2023.08.18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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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2전시관에서 열린다’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최신 기후 과학, 영향 등 귀중한 기회 제공’
‘본지, 이틀간 열리는 프로젝트 현장에서 환경문제 관련 문제 생생히 보도’

킨텍스 클라이밋 리얼리티 프로젝트가 오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2전시관에서 열린다.

기자가 행사 전날인 18일 킨텍스 2전시관을 찾았다.

이날 행사 주최측은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물품 등 세션별 준비에 분주했다.

이틀간 이어지는 교육은 젊은 세대, 교육자, 기업인, 공무원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한국이 기후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될 방법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이 교육은 우리 시대 최고의 기후 리더인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으로부터 최신 기후 과학, 영향, 솔루션을 직접 배울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고의 기후 문제 커뮤니케이션. 노벨상 수상자이자 전 미국 부통령 앨 고어로부터 기후 과학, 지역적 영향 및 솔루션에 대해 직접 배우게 된다. 이번 강연은 한국의 환경에 초점을 두었다.

교육 후에는 그가 실제 강연에서 상용했던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활용, 네트워크에서 기후 과학 및 솔루션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다.

특히 매력적인 콘텐츠. 이슈 패널, 역량 구축 워크숍, 네트워킹 및 다양한 주제로 이틀을 가득 채웠다.

또 커뮤니티 구축. 네트워킹 세션과 리셉션에서 여러 분야의 기후 문제 지지자들을 만나고 배울 수 있다.

본지는 이틀간 열리는 프로젝트 현장에서 환경문제 관련 문제를 생생히 보도할 계획이다.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

한편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전 미국 부통령인 앨 고어가 설립한 클라이밋 리얼리티 프로젝트는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해 기후 위기에 대한 글로벌 해결책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만 명 이상의 클라이밋 리얼리티 리더 활동가들로 구성된 풀뿌리 네트워크를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한 진실을 알리고 청정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대중의 지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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