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단계 제도개선의 핵심사안인 투자개방형병원(제주영리병원)에 대해 한시적 운영을 조건으로 수용방침을 공식화 했다.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20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특별법 개정안 영리병원 도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4단계 제도개선을 담은 특별법 개정안은 영리병원에 허용에 대한 여야의 의견이 맞서면서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근속승진 ◇소방위 ▲부순용 ▲김성진(이상 제주소방서) ▲고화수 ▲김승률 ▲좌원봉(이상 서부소방서) ▲고방길 ▲김호택(이상 동부소방서) ◇소방교 ▲오준호 ▲김영준 ▲김민정 ▲김승필 ▲고영탁 ▲김영남 ▲현종필 ▲양정익 ▲양윤석 ▲김태헌(이상 제주소방서) ▲이승재 ▲고영훈 ▲문제철(이상 서귀포소방서) ▲박재석 ▲김상효 ▲김수현(이상 서부소방서) ▲고원진 ▲김성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전화투표가 최대 도정 과제가 되고 있다.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9일 오전 실국장이 참여하는 간부회의 주재에 앞서 모든 참석자가 휴대폰 으로 전화투표를 한 후에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우근민 지사는 각 실국에서 개최하는 모든 회의와 행사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를 하라고 지시했다. 전화투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주민자치센터 및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평가결과 제주시는 한림읍과 삼도1동이, 서귀포시는 성산읍과 동홍동이 각각 최우수 읍면동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이번 평가결과 인센티브 사업으로 최우수 4개 읍면동에는 각 5백만 원을, 우수 9개 읍면동에는 각 3백만 원, 나머지 30개 읍면동에는 각 1백7십만 원 등

제주특별자치도는 신구간과 설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설물가 안정관리 및 민생안정을 위하여 설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도는 설대비 물가 안정관리를 위해 지난14일부터 2월2일까지『설대비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을 위하여 도․행정시․민간 소비자단체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을 집중 실시한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설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와 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각급학교에 대한 감사권과 관련, 각급학교에 대한 감사실시 주체에 대하여 전격적으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한 내용은 감사위원회는 도교육청(지역교육청 포함)과 소속 교육행정기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고, 도교육청은 교육기관(각급학교)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되 감사위원회로부터 의뢰받은 사항을 포함한 감사실시 계

강정마을회는 10일부터 제주도청 앞에서 해군기지 반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마을회는 17일에오전 칼바람 속에서도 1인 릴레이 시위를 펼치고 있으며, 이날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마을주민은 "이 정도 칼바람은 우리들에게는 시원한 바람"이라며 해군기지 반대 열기를 보여 주었다.

우근민 지사는 15일 제주전역에 대설주의보와 .풍랑경보, 강풍주의보가 동시 발효되면서 제주도내 주요도로와 뱃길이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도로관리 사업소를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 직원을 격려 했다.

󰏅 행정 고매숙, 고영숙, 고춘화, 김상영, 김영호, 김장생, 김태경, 윤진남, 허문정 󰏅 농업(일반농업) : 조영필 󰏅 수의 : 강원명, 김익천 󰏅 환경 : 김승철 󰏅 시설(건축) : 박태형, 양기정 󰏅 시설(지적) : 강창우 󰏅 시설(지적) : Ϙ

강정마을 주민들이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1인 시위가 5일째 계속 되고 있다.

조상땅 찾기 사업을 통해 지난 10년동안 970만㎡(5,610필지)에 달하는 토지를 찾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조상땅 찾기 사업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도가 추진중인 '조상땅 찾기'는 재산관리를 소홀히 했거나 미등기 토지 및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에 조상 또는

강정마을 주민들의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1인 시위가 4일째 계속되고 있다.13일 주민들은 2인1조가 되어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씩 교대로 서며 시위를 계속했다.

광주고법 제주부는 지난해 1월18일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며 시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강정마을회장과 주민들이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감형했다. 광주고법(재판장 박흥대 제주지법원장)은 12일 업무방해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지역주민 7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6명에 대한 원심판결을 파기, 감형했다. 이날 판결에서 강동균

2011년도 상반기 승진심사 대상자 명단이 발표됐다.1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4급 승진대상자 16명 등 명단을 발표하고 해당자는 다면평가 등 승진심사일정에 차질없도록 기한 내 자기기술서를 제출하도록 했다.승진심사 일정은 5급승진자는 무자료면접으로 13일 (목) 있고 자기기술서 제출은 12일 오후 16시 까지 제촐토록 했다. 도는 정해진 기한까지 자기기술서 원

강정마을 주민들의 1인 시위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2010년도 감사위원회 자치감사계획｣에 의거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지난 2008년 1월 이후 추진한 행정업무전반에 대해 지난 해 11월 29일부터 12월3일까지 5일간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결과 업무처리 과정에서 부적정하게 행정처리 한 16건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2011년도 주민투표 등 청구권자 총수가 공표됐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현재 2011년도 주민투표 청구권자 총수 431,369명, 주민소환 청구권자 총수 430,247명, 조례 제정 및 개폐청구 총수 431,189명을 각각 확정 공표한다고 밝혔다. 공표된 총수에는 2010년 12월 31일 기준 19세 이상 주민등록자와 영주체류 취득 외국인, 국내

제주특별자치도가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를 앞두고 과거와는 달리 실국장 인사 사전예고제를 처음으로 도입, 실국장 내정자를 예고했다. 도는 이번 인사 예고된 실국장 내정자에게 자신의 실국에서 함께 근무할 과장, 담당 및 실무직원을 추천하도록 했다. 따라서 오는 13일까지 실국내 직원 구성안을 인사부서에 제출하면 이에 따라 실국장의 의견을 인사에 반영해 나갈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