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영상회의, “광고물담당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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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영상회의, “광고물담당 참 잘했어요”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5.06.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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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주재11일 전국 시도 영상회의 시, 제주시 여성계장 잘한다. 격려

불법광고물 단속현장
행정자치부는 11일 오후 3시 행자부 주관 전국 14개시도 불법유동광고물정비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허만영 행자부 주민생활환경과장 주재로 지금까지 전국시.도 불법광고물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영상회의에서 허 과장은 전국 시도 불법광고물 추진점검에서 시.도 사례 예를 들면서 “제주시가 불법광고물정비에 적극 나선다”며 격려했다.

허 과장은 “제주시 건축행정과 강유미 광고물담당이 최근 기고문 내용은 물론 광고물담당에 여성계장이 가고 나서 열심히 한다”고 거듭 격려했다는 것.

강고원 행자부 주민생활환경과 사무관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오늘 영상회의는 불법광고물 추진점검 차 회의를 실시한 것"이라며, "전국적인 사례를 들면서 격려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기고문 내용

 

제주시는 지난 3월10일부터 6월 10일 현재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선 결과 고정광고물 358건, 현수막 2,869건, 벽보 11,143건, 전단 6,768건, 에어라이트 62건, 기타 37건, 총 21,937건을 정비했다.

또 부동산 분양관련 불법 현수막 151건을 정비했다.

시는 불법광고물 정비 후 16건을 형사고발했으며, 1건에 대해서는 378만 원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불법 고정광고물 818개 업체 1,295개 간판을 양성화 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며, 허가나 신고를 하지 않은 간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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